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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픈대로 해"···문빠 일탈 용인한 文, 광신적 팬덤 키웠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기재부·산업부·중기부·금융위 업무보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코로나 맵’을 만든 경희대 이동훈씨(왼쪽)가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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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스펙 품앗이"···단국대생 '조국 딸' 교수 파면 시국선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논란과 관련,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단국대학교 학생들이 23일 충남 천안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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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문가 "조국 딸 스펙관리 보고 충격받아···자괴감 든다"
“나의 부모가 누구인가에 따라 나의 노력의 결과가 결판이 나는 식으로 흐름이 바뀌어 나간다. 우리 사회의 가장 근원적 문제라고 본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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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악플 두려워 비판 않는 497세대 지식인
윤석만 이노베이션랩 기자 “대통령과 여권을 비판했다 찍히면 골치 아픕니다. 적폐·친일로 몰려 왕따 되거든요.” 40대 교수 A씨의 말이다. 비교적 사회 이슈에 목소리를 내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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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우습게만 볼 수 없는 교활한 녀석들
영화 ‘기생충’ 포스터.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관객이 몰리고 있다. 반지하 방에서 백수로 살아가는 기택(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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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길현의 이코노믹스] 플랫폼 제국이 세계 장악할 때 한국은 우물 안 논쟁 중
━ 이재웅·최종구 설전이 드러낸 혁신의 현주소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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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뉴딜은 지역 구세주? “업자만 배불린다” 비판도
경남 통영엔 조선산업이 호황이던 2010년만 해도 6개 중형조선소가 있었다. 하지만 조선업 불황이 덮치면서 신아sb 등 5개 업체가 차례로 문을 닫았다. 조선 협력업체도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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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붕괴]봇물 터진 ‘도시재생 뉴딜사업’…5년 예산이 4대강 두 배인 50조
지방붕괴 경남 통영엔 조선산업이 호황이던 2010년만 해도 6개 중형조선소가 있었다. 하지만 조선업 불황이 덮치면서 신아sb 등 5개 업체가 차례로 문을 닫았다. 조선 협력업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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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래 땐 3000만원 물린다더니…입법 흐지부지되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의 모습. 지는해 3.3㎡당 1억원대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헛소문으로 밝혀졌다. 중앙포토 최근 서울 마포구 아현동의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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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폐 위기 '신용카드 소득공제'…"유리지갑만 봉이냐" 반발
직장인의 연말정산 때 핵심 공제항목으로 꼽히는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올해 또 존폐 기로에 섰다. 올해 말로 일몰기한을 맞으면서다. 1999년 도입 이후 9번째로 맞이하는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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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으로 치닫는 '먹는 장사'…지표로 확인된 '외식업'의 비명
CJ푸드빌은 최근 ‘계절밥상’ 서울 건대점, 강서홈플러스점 매장의 영업을 종료했다. 지난해 7월 54개였던 계절밥상 매장은 거의 절반이 사라져 현재 29개가 남았다. 이랜드파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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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수난시대…올해 폐업 첫 100만 곳 넘는다
자영업자 폐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3일 서울시내 한 건물에 임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서울 저동에서 33㎡ 규모의 편의점을 7년째 운영 중인 김희수(47)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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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당 매출 5년래 첫 마이너스···자영업자의 '수난시대'
서울 저동에서 33㎡ 규모의 편의점을 7년째 운영 중인 김희수(47)씨는 평일에 하루 13시간씩 가게를 본다. 올 초 최저임금이 오른 이후 비용을 줄이기 위해 3교대 근무를 2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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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교수, 홍준표·김부선에 "SNS 끊고 일기 썼으면"
서민 단국대 의대 기생충학 교수. [중앙포토] 일기의 중요성을 강조한 책인 『밥보다 일기』를 최근 펴낸 서민 단국대 의대 기생충학 교수는 13일 일기를 썼으면 하는 유명인으로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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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공감’ 저자와의 만남 … 서민 교수에 묻는다, 왜 책을 읽는가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11월 6일(화) 오후 3시 교내 미래관 DLC(Digital Learning Center) 강당에서 서민 교수 초청‘저자와의 만남’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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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드라마 즐겨보고 책 안 읽어 공감능력 부족한 것"
문재인 대통령을 옹호하는 열혈 지지자들을 '치료가 필요한 환자’라고 했던 서민(51) 단국대 의대 교수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공감 능력을 잃게 된 데는 책을 읽지 않은 것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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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빠가 문 대통령 지지자들 대변한다 생각 안 해”
━ ‘문빠’비판 후 논란 시달린 서민 교수 격정 토로 서민 교수는 ’대통령이 잘못하면 비판할 수 있어야 건강한 사회“라고 했다. 김경빈 기자 서민(51) 단국대 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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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AI 변호사·의사 등과 경쟁하려면… 내 핵심 역량은
━ 신년기획 '미래역량 100인보' ①전문인들이 말하는 미래 직업 한국 최조로 인공지능 의사 왓슨을 도입한 가천대길병원. 의료진은 왓슨과 함께 환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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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사장 말에도 토달 수 있는 회사 … ‘소통 지능’이 미래 경쟁력
김태호 풀러스 대표가 회사 어디에서든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즐긴다. 오종택 기자 “이안! 지금도 충분한데 이걸 꼭 해야겠어요?” 지난달 카풀업체인 스타트업 '풀러스'의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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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문빠와 정상 지지자는 달라" 5일 만에 사과문
[사진 '세바시' 유튜브 영상 캡처] ‘기생충 전문가’인 서민 단국대 교수가 24일 자신의 블로그에 사과문을 올렸다. 문재인 대통령의 일부 지지자들을 향해 “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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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빠’, 상대 실수로 장사하는 정치
김진국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선거가 다가오면 판세 분석이 만발한다. 내년 6월 지방선거다. 연말 모임에서 좋은 안줏거리다. 제3당의 향방이 정리되면 설날쯤에는 더 신이 나서 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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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문빠들 댓글, 캡처해 모아두고 있다…고소하라”
서민 단국대 의대 기생충학 교수. [중앙포토] ‘문빠가 미쳤다’라는 글로 논란이 된 서민 단국대 의대 기생충학 교수가 명예훼손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고소해도 상관없다”고 반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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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빠’ 비난한 서민 교수 “나는 멘탈 정말 강해…그래서 썼다”
[사진 서민 교수 블로그 캡처]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일부 극성 지지자들을 겨냥한 ‘문빠가 미쳤다’는 제목의 인터넷 글로 논란의 중심에 선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심경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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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숙 “서민 교수, 나 인용한 기사 당장 내려달라”
[사진 조기숙 교수 트위터]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낸 조기숙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20일 블로그 글에서 자신을 언급한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에게 “당장